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납치된 소우시 일행을 구하기 위해 제5차 창궁작전을 펼치는 알비스 함대. 타츠미야 부대가 합류해 미와가 페스툼에게 대화를 시도하여 길을 열어주지만, 마리스를 붙잡을 수는 없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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