나영석(羅䁐錫)은 충북 청주시에서 태어난 대한민국의 프로듀서이다. 주요 연출작인 해피선데이의 1박 2일을 통해 대중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. 2012년 1월 1일 KBS 예능 제작국 차장급으로 승진하였으나, 2012년 12월 18일 KBS에 사직서를 제출, 2013년 1월 2일 CJ E&M으로 이적을 하였다. 이후 CJ E&M tvN 꽃보다 시리즈, 삼시세끼 시리즈 등이 큰 흥행을 하며, 2015년 5월 27일 제51회 백상예술대상에서 TV부문 대상을 거머쥐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