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실직한 후 하루살이 인생을 살아가는 부부 영태와 정희. 비록 대리운전, 교사 아르바이트 등 일용직을 전전하지만, 그날 서로 술잔을 기울이며 따뜻한 밥을 챙겨 먹을 수 있다면 다행이다. 그러던 어느 날, 정희의 모친 생일날이 다가오고, 저마다 선물을 준비해온 형제들과 달리 빈손으로 온 부부는 현타를 느끼고 급기야 서로의 탓을 하기 시작하는데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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